방한의류·티셔츠·팬츠 등 의류 마련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BYN블랙야크그룹은 지진 피해와 더불어 강추위가 이어지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BYN블랙야크와 동진레저의 아우터, 티셔츠, 팬츠 등 1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마련, 현지 대사관을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 [사진=BYN블랙야크] |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와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위와 악천후 속에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