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8일 0시20분께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
8일 0시20분께 불이 난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2.08 |
불이 나자 유흥주점 내 있던 3명과 모텔 투숙객 1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9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4시10여분 만인 오전 4시3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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