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의 주무부처로서 혁신 스타트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력・판로 지원과 허들규제를 개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창업원에서 열린 '대전 과학기술・디지털 혁신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기술창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영 중기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대전지역 기술혁신 기업 8개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쎄트렉아이, 토모큐브 등 스타트업 부스에서 제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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