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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6일 팀장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산업경제실과 기후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문화체육관광국, 충남도서관 등 5개 실국원 90여 명의 팀장이 모인 팀장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팀장은 도정 허리"라며 "팀장들은 '큰 숲'을 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근평 위주로 인사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며 "향후 능력 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충남도]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