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오는 13일부터 3월10일까지 2023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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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청 전경[사진=사천시] 2023.01.26 |
대상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미만 농업경영체등록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20만원(자부담 4만원 포함)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준다.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도 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및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지참해야 한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