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가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며 경쟁후보들에 앞서 표밭다지기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정공법으로 끊임없이 유권자들과 접촉을 하면서 밑바닥 표밭 갈이에 전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 민심 다잡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구 어르신들과 간담회 기념촬영[사진=김호서 캠프]2023.02.06 lbs0964@newspim.com |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전북지방경찰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한 주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양지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앞서 전날에는 지역구 어르신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종교시설을 찾아 지지세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그린경로당 총회 및 노인축구회 캠프 방문 및 차담, 삼천동 농수산센터 및 삼천 둔치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등 전주을 지역 전체를 돌며 밑바닥 민심을 다졌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상상 그 이상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층 더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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