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선착순 판매…사인볼 추첨 지급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오는 16일까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2023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이 판매하는 FC서울 2023 모바일 시즌권은 3개 권종이다. 이번 모바일 시즌권을 구매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모든 FC서울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티몬 FC서울 2023 시즌권 단독 판매.[사진=티몬] |
1회 등록만 하면 시즌 내내 지정한 고유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용 게이트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한 '우선 입장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 40주년 기념 소장용 실물 카드와 구단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송 추첨 이벤트도 있다. 이날 오후 6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 방송에서 FC서울 시즌권 구매 인증 고객 대상 선수 친필 사인볼(1명), 사인 유니폼(4명)을 추첨해 선물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티몬은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축구 팬들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벤트 등을 계속해 선보여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