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캠코 충북본부는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충북 소재 재산 67건(약 105억원)을 온비드에서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캠코.[사진=뉴스핌DB] |
공매 낙찰 결과는 9일 목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 충북본부 관계자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