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31일 오후 11시59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한 아연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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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1시59분께 불이 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한 아연도금공장[사진=창원소방본부] 2023.02.01 |
불은 공장설비, 자재 등을 태워 4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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