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후 11시43분께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모라방향 요금소 부근에서 A(40대)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3개 차선을 막고 멈췄다.
24일 오후 11시43분께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모라방향 요금소 부근에서 3개 차선을 막고 멈춰선 트레일러[사진=부산 사상경찰서]2023.01.25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한 한파에 2차 사고 대비 교통 통제 시설물(라바콘)을 설치해 1개 차로로 통행을 유도했다.
운전자 A씨는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발생 2시간 40여분 만에 특수견인차량을 이용해 견인후 정상소통됐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