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여권 화요 야간민원실을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안정화로 접어들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여권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증평군 민원실. [사진 = 증평군] 2023.01.24 baek3413@newspim.com |
군은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화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화요 야간민원실은 여권발급 접수와 교부를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방문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여권, 최근 6개월 이내 여권용 사진1매,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권 화요 야간민원실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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