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인구 감소 맞아? 코로나 방역통제 전면 해제후 첫 설 보복성 나들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 방역 통제 해제후 주민외출 용수철 회복
설 전날 항공 여객 작년동기 대비 두배 증가
유적지 관광지 쇼핑 명소마다 인파 몰려 홍역
중국 경제 성장 인구 보너스 당분간 계속 유효
류허 부총리 다보스서 '설 50억인차 이동' 언급
동남아 등 20개국가 단체 여행 상품 업무 정상화
단체관광및 항공 호텔업무서 한국 일본 등은 제외

[충칭=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이 3년만에 코로나 방역통제 전면 해제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1.8조치 시행에 나선 뒤 첫 설을 맞은 가운데 전국에 걸쳐 '보복성 나들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해외 여행도 급증세다.  

중국 당국은 설연휴 기간 기차와 항공편, 배편, 장거리 버스와 자가 운전 등으로  외출 여행에 나설 인구가 연인원 20억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실제로 설 기간 이동인구는 이의 두배가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중국 류허 부총리도 최근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중국 설 이동 인구가 연인원 약 50억 인차에 이를 것이라며 소비경제제 회복에 대해 밝은 전망을 피력했다. 

중국 민항국은 설 전날인 1월 21일 중국 국내 민항 여객수가 80만 인차를 초과해 코로나 방역 통제가 엄격했던 2021년 동기에 비해 두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민항 여객은 이미 코로나 발생전인 2019년의 74%수준을 회복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3.01.22 chk@newspim.com

서부 내륙의 충칭직할시는 베이징 상하이 청두 등지와 함께 2023년 춘절(설) 연휴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10대 여행 목적지안에 포함됐다.   

설 당일인 1월 22일 충칭직할시 제팡페이 상가거리와 팔일로, 민권로 일대는 충칭 주민과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거리 전체가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22일 월가견문에 따르면 또다른 인기 여행지 윈난과 하이난성 설 연휴 여행 예약 건수는 2022년 설에 비해 23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8 코로나 방역 통제 해제' 조치후 처음 맞은 2023년 설 해외 여행 예약은 540% 증가했다. 올해 설 전체 중국인들의 해외 여행 가운데 특히 태국 여행은 20배나 증가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3.01.22 chk@newspim.com

설 직전인 1월 20일 중국 문화관광부는 2월 6일 부터 전국 여행사들에 대해 해외 단체 여행및 항공 호텔 예약 업무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여행사들의 단체 여행상품 판매업무가 정상 회복되는 것은 우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지 3년만이다.

중국은 다만 이번 해외 단체 여행 업무 허용을 시범적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싱가포르 러시아 쿠바 아르헨티나 등 20개의 동남아 및 우호 관계가 긴밀한 국가로 제한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3.01.22 chk@newspim.com

 

코로나19 발생 이전 해외 관광 중국 유커(관광객)수는 1억 7000만명에 육박했으나 코로나 3년 동안 중국인들의 개인및 단체 해외 여행이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1.8 조치로 코로나 방역 통제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2023년 중국인 해외 관광 유커는 1억 10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2년 중국 인구가 61년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섬에 따라 경제 쇠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1.8 조치 이후 처음 맞은 설 이동 인구로 볼때 당분간 인구는 계속해서 중국 경제를 지탱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말 현재 중국 인구는 14억 1175만명으로 1년전에 비해 85만명 감소했다. 중국 인구가 감소한 것은 1961년 이후 61년만에 처음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3.01.22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