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중부경찰서와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19일 지역아동센터 2곳(보수동, 동광동)에 도서와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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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우 중부경찰서장(오른쪽 네 번째)과 임무성 부산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부산 중구 영주동 위치한 행복한우리집 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 중부경찰서] 2023.01.19 |
이어 중구 영주동 소재 행복한우리집 그룹홈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자재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은 지역 아동에게 따뜻한 설 명절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임무성 회장은 "이번에 위문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석우 중부경찰서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