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국내 최초 1L 캔커피 카페 프랜차이즈 '포트캔커피'를 운영 중인 포트코퍼레이션(대표 심상진)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 김진상)과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포트캔커피는 커피 등 음료를 캔에 담아 맛과 향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해 코로나 시대에 배달이나 포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제 제작한다. 이에 맛집 랭킹 1위, 배달앱 주문 많은 인기순위 1위, 찜 많은 순위 1위, 매장별점 5.0 등 최고 인기카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포트캔커피 카카오 선물하기 공식오픈. [슈퍼콘 제공] |
포트캔커피는 환경보호를 실천해 ESG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일환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더스트백과 보온냉가방을 출시했다. 배달 때 고급스러운 포장을 통한 고객 만족은 물론 매장에서는 간소한 포장을 할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 모바일상품권은 포트캔커피 전국 지점에서 사용가능하다. 잔액관리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1만원권~5만원권 있다. 행복한 기운세트, 담백한 세트, 굿모닝 베이글세트 등을 포함해 19종 교환권도 함께 오픈했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에 고객 방문율 증가로 매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지인끼리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게 상용화했다"고 설명했다.
슈퍼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소셜, 오픈몰, 복지몰 등 다양한 e커머스 채널을 통해서 포트캔커피 상품권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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