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장인식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7일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사기진작과 비상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묵호파출소, 동해항해상교통관제센터 등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장인식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설 연휴 동해안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들께서는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1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