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주문 시 설 전 도착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G마켓 지금도 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막바지 설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선다.
G마켓은 이마트와 함께하는 신선식품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통해 설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설 연휴 전날인 20일까지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다음날 바로 물건이 배송된다.
'G마켓 지금도 배송' 프로모션.[사진=지마켓] |
당일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 등 G마켓 당일배송관을 통해 주소지와 가까운 마트 및 배송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행사 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프레시 상품 전용 '15% 쿠폰'은 매일 ID당 1회씩 제공하며,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된다.
이밖에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결제 시 최대 1만원 카드사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당일배송관 상품 역시 '15% 쿠폰'을 매일 ID당 1회씩 제공하며, 스마일페이로 등록된 NH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있다.
모든 프로모션 쿠폰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8일부터 쿠폰이 제공된다.
김상욱 G마켓 세일즈프로모션팀 매니저는 "미리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지 못했거나 급하게 신선식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빠른배송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며 "명절 기간에 특히 수요가 많은 상품을 위주로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배송일 부담 없이 집에서 편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