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단장, 2000년 KINS 입사…원자력검사단장 등 역임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연구재단은 신임 원자력단장에 장창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창선 신임 단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처음 입사한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자문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국 자문관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검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장 단장은 이날부터 2년간 국책연구본부 원자력단 소관분야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총괄하게 된다.
장창선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장 [사진=한국연구재단] 2023.01.16 victor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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