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14일 오전 7시5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깔렸다는 119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60대 남성과 외국인 노동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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