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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하루만 맡겨도 연 4.0% '플러스입출금통장' 출시

기사입력 : 2023년01월13일 11:12

최종수정 : 2023년01월13일 11:12

개인고객, 3억원까지 연 4.0%·초과금액 연 0.1% 금리 제공
법인고객, 30억원까지 연 4.0% 금리 제공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이 하루만 예치해도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입출금통장' 신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은 개인고객을 위한 '플러스입출금통장'·'비대면플러스입출금통장', 법인고객을 위한 '플러스법인통장' 3종이다. 이번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이 없으며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개인고객을 위한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플러스입출금통장'은 가입금액 3억원까지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며 3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 모바일앱인 'SB톡톡플러스', 'JT친애 모바일뱅킹 APP' 또는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법인고객을 위한 '플러스법인통장'은 가입금액 30억원까지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며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자산 형성에 보탬이 되는 서민금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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