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23년 증시, 언제쯤 터널을 지나 광야로'를 주제로 유튜브 등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박소연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부장이 대담자로 나선다.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강연은 총 4부로 나누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1부 '얼어버린 경제, 봄날은 올까'에서는 금년 상반기에는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예상되는데, 경기가 언제쯤이면 반등할지 알아본다. 인플레이션이 주식이나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의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는데, 금년도 인플레이션이 안정될것인지를 살펴본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와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 정책에 대하여 고찰해본다.
올해 인도는 6.5%, 중국은 5.6% 경제 성장률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2부 '합리적인 자산 헷지 방법은'에서는 신흥국 시장에 대한 투자는 어떤지 알아본다. 개인들의 경우 수익을 제고할만한 자산 헷지 방법으로 주식 이외에 달러나 금, 인컴자산 투자는 어떤지 살펴본다.
3부 '주식시장 전망'에서는 전문가들이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을 조정기라고 보는 근거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유망 분야로 가치주와 배당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4부 '한국경제 버팀목, 반도체와 자동차는'에서는 한국증시 대표주자인 반도체, 자동차 업종 전망은 어떤지 살펴본다. 또한 서학 개미들이 많이 매수한 테슬라 주가의 향후 전망도 분석해 본다. 마지막으로 국내 주식투자 시 개인들이 선호하는 코스닥시장은 어떻게 전망하는지 알아본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
zuni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