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여행객들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운항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항공정보 시스템 이상으로 미국 국내선 모든 항공편 이륙을 오전 9시까지 중단 명령을 내렸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300여편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9600편에 달하는 항공편 이륙이 지연됐다. 2023.01.11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