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음성·진천·증평)이 음성군 등 중부3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임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어 국회에서도 제도 설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많은 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달라"고 당부했다.
임호선 국회의원. [사진 = 음성군]2023.01.10 baek3413@newspim.com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인 기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복리증진 사업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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