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안강건설 골프단'이 2023년을 맞아 장타자 김시원(28)과 박보겸(25)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김시원(왼쪽)과 박보겸. [사진= 안강건설 골프단] |
김시원은 통산 5승의 김민선 5로 활동한 선수다. 이름을 바꾼 김시원은 176cm의 K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이다. 또한 2021 시즌 데뷔한 박보겸 역시 드라이브 비거리 5위를 기록한 평균 비거리 245m의 장타자이다.
안강건설은 지난해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우승한 KLPGA 임진희(26)와 이채은(25), 전예성(23)등 총 7명으로 팀을 꾸렸다.
안강건설 골프단은 올해 '안강, We로' 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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