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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7일 경남지역에 올해 처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창원시 성산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날 부산 및 경남 소재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점검하고, 울산 지역 공사장의 날림먼지 발생 억제 조치 이행여부 등을 단속한다.
무인기(드론),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법 배출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