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8명을 기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413명·전남 1965명 등 총 3378 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해 12월 30일 3826명(광주 1651명·전남 2175명)보다는 448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입원 환자는 10명이다.
광주에서는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14명이 집단감염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22명이다.
전남에서는 5명이 숨져 사망자는 89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50곳에서 7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순천 351명, 목포 303명, 여수 223명, 나주 163명, 광양 158명, 무안 115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해남 97명, 영광 67명, 영암 61명,고흥·화순 각 48명, 완도 44명, 담양 39명, 보성 38명, 함평 3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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