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춘산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7분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와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8분쯤 의성군 춘산면 금천리의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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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58분쯤 의성군 춘산면 금천리의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6일 오전 1시5분쯤 진화됐다.2023.01.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6일 오전 1시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블록조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68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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