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2년 3천 선에서 시작한 코스피가 기준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지속적인 하락을 겪고 있다. 주식시장에 뛰어 들었던 투자자들의 얼굴에는 그늘이 점점 짙어만 간다. 또한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면서 증권사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다. 깊은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2022년 어려움과 위기를 겪은 투자자들에게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는 희망이 찾아오길 기원해 봅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모습. 2022.12.31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