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코레일 전북본부는 익산시와 상생협력사업으로 열차 정기승차권 구입액의 50%를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화폐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지원대상을 관외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에서 통학하는 학생까지 확대 시행한다.
코레일·익산시 열차 출퇴근 지역화폐 지원[사진=코레일] 2022.12.30 obliviate12@newspim.com |
익산시 주소 직장인 및 학생이 열차 정기승차권 구입 사용 후 익산시 홈페이지 통합 예약 서비스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또한 한국철도는 시민들이 열차 정기승차권을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상 운임보다 45~6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정기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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