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성탄절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2명 발생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730명·전남 942명 등 총 167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733명(광주 846명·전남 887명)보다는 61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766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입원 환자는 12명이다.
광주에서는 집단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도 사명자는 발생하지 않아 815명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21곳에서 3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200명, 목포 174명, 여수 133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양 72명, 나주 68, 영광 52, 무안 40, 영암 16, 장흥해남 15, 장성 11, 완도 10, 강진 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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