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까지 보습·피부 장벽 강화 제품 모아 판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은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새해 피부 리셋(RE:SET)'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온 '새해 피부 리셋(RE:SET)' 행사.[사진=롯데쇼핑] |
이번 행사에서는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럭셔리 스킨케어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온앤더뷰티에서 이달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키엘, 라메르, 설화수, 프레쉬, 시세이도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백화점 뷰티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독 선출시 신상품 및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키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크림'이 있으며, 롯데 단독으로 대용량으로 구성한 수분 세럼 '클라랑스 더블 세럼' 등을 선보인다.
인기 상품 구매 시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하며, 스킨케어 상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기거나 상품 추천 댓글을 남기면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급격히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피부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보습 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제안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