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청 김형기 세무과장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발전유공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코로나 펜대믹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高현상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방세입 확충과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하여 시 재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2.2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