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에너지경영·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심사 계획 수립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에스티젠바이오는 오는 13일 BSI로부터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신규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초 TF 조직을 운영하며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매뉴얼 구축 및 관련 규정과 제도를 정비했다.
이후 TF 조직에서 현장 중심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내부 의견을 청취하는 EHS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사진=동아에스티] |
에스티젠바이오는 폐기물 및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안전보건 관련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며 작업장 환경개선과 신뢰성 증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내년에도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인증 심사 계획을 수립한다.
최경은 에스티젠바이오 대표는 "글로벌 CDMO사에 대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와중 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고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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