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전문가,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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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6회를 맞는 세미나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다. 부산발전과 교육혁신을 주제로 두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부산교육청 주제인 '부산형 관련 기관 대통합 통학로 안전망 구축'에 대해 가천대학교 허억 교수의 발표와 부산시 주제인 '15분 평생학습도시화 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해 도시와공간연구소 여성준 이사의 발표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준모 부위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실시하며, 김덕명 시교육청 학교안전팀장, 김주찬 부산시 보행권증진팀장, 임형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실장, 박상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