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기술 및 주거 단지 조성 목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21일 ㈜케이티에스테이트와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과 첨단산업 직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한 AI, 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기술과 명품 주거가 어우러진 집적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21일 (주)케이티에스테이트와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과 천단산업 직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2.12.21 gyun507@newspim.com |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시개발사업 및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도시개발과 연계한 대단위 사업인 만큼 집적복합단지 조성이란 목표를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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