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이 지역 이웃과의 나눔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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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정성재 일시대표이사(왼쪽)가 19일 오전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2022.12.19 |
BNK는 19일 오전 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각 계열사(경남은행 제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임직원 급여공제 및 회사 기부금)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BNK는 2011년부터 매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경남은행도 12월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가 전달한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사용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