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BC카드는 자사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이 제2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BC카드 페이북은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C 자체발급카드인 '바로카드'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고 페이북 웹사이트를 리뉴얼해 페이북 브랜드를 일관성 있게 커뮤니케이션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이북은 브랜드 경영을 위한 관리 시스템 구축부터 페이북 웹(Web)과 앱(App)의 일관성 있는 브랜딩 전략을 통해 채널 간 시너지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KT그룹의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역 사회 소비 활성화 '착한태그' 캠페인 시행 ▲브랜드 캐릭터 활용 친근한 이미지 형성 ▲페이북 영화∙골프 등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앞으로도 BC카드 고객이 페이북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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