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싸이·박진영·마이클 볼튼까지…연말·연초 꽉 채우는 콘서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연말이 되면서 대중음악공연이 성수기를 맞이했다. 수많은 가수들이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박진영과 김범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무대 위로 돌아오며, 내년 초에는 팝스타 마이클 볼튼의 내한공연이 준비돼 있다.

◆ 김범수·싸이·박진영까지…연말 물들일 콘서트

공연계 성수기로 불리는 연말에 대형 가수들의 공연이 예고됐다. 올해가 이제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벌써 '국민 그룹' god와 가수 임영웅은 서울 공연을 완료했다. 특히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3년 만에 열리는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2' [사진=피네이션] 2022.12.12 alice09@newspim.com

god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해 무려 3시간 동안 모든 히트곡을 다 선곡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후에는 박진영, 싸이, 김범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먼저 싸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2'를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단했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공연이다.

'올나잇스탠드 2022'는 싸이와 발음이 비슷한 '42'를 따서 오후 11시 42분에 시작해 대중교통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밤새 진행될 예정이다. 그렇기에 콘서트 부제 역시 '막차와 첫차 싸이'로 정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진영의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포스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12.12 alice09@newspim.com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영원한 딴따라'로 불리는 박진영도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그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을 개최한다.

박진영의 이번 단독 공연은 2019년 12월 전국투어 이후 3년 만으로, 소속사 측은 "화려한 밴드 라이브에 맞춰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이라며 흥겨운 공연을 예고했다.

가수 김범수 2019년 데뷔 20주년 콘서트 '더 클래식(The Classic)' 이후 3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범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명품 이즈 백'을 선보이며, 이는 그가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의 브랜드 콘서트로 2018년 시즌3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4년 만에 개최되는 김범수 브랜드 콘서트 '명품 이즈 백' [사진=영엔터테인먼트] 2022.12.12 alice09@newspim.com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김범수는 60도 원형무대와 함께 탄탄한 라이브, 다채로운 구성이 이어져 서울, 부산에 걸쳐 약 2만명의 관객과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12월의 마지막을 채우는 그룹도 있다. 비투비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데뷔 10주년 콘서트 '비 투게더(Be Together)'를 통해 멜로디(팬클럽)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 연초에는 내한공연…마이클 볼튼·코난 그레이까지

연말에는 국내 가수들의 공연으로 꽉 찼다면 연초에는 내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팝스타 마이클 볼튼은 지난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이를 내달로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마이클 볼튼은 1월 14, 1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4년 이후 9년 만의 내한 공연을 열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소향과 정홍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주)KBES] 2022.12.12 alice09@newspim.com

또 지난 8월 '하우스 오브 원더'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찾았던 미국 싱어송라이터 코난 그레이도 내년 2월 첫 단독 공연으로 다시 국내 팬들을 찾아 온다. 특히 음악 커버와 브이로그, 유튜버로 시작해 Z세대가 가장 사랑받는 팝 아티스트로 꼽히는 만큼, 그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3월에는 영국 보이밴드 원 디렉션 출신이자,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도 첫 내한공연을 연다. 국내에서도 '애즈 잇 워즈(As It Was)'와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사인 오브 더 타임스(Sign of the Times)' 등 대표 히트 싱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2022.11.15 alice09@newspim.com

한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로 인해 공연계가 다시 침체기에 빠질까 걱정을 했지만 금방 회복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에는 아이돌뿐 아니라 god, 싸이, 박진영 등 중견 가수들의 공연도 있어서 더욱 연말 공연이 풍성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