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제임스 카메론 감독(왼쪽부터),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존 랜도 프로듀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 내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이후 13년만에 발표하는 신작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4일 개봉. 2022.12.09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