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8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이용자 참여 오프라인 이벤트 '전국서든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서든자랑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부산, 광주, 서울의 프로모션 PC방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간 5vs5 폭파미션, 개인전 대결이 펼쳐지며, 김태현 신임 '서든어택' 디렉터가 참여해 인사를 나누고 미니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 30일에는 최근 서든어택 캐릭터로 출시된 바 있는 인기 방송인 김신영이 사회자로 등장한다.
이벤트 당일 프로모션 PC방에서 서든어택을 플레이하면 무료로 PC방을 이용할 수 있으며, '넥슨캐시' 3만 원도 선물한다. 또, 개인전 및 김태현 디렉터와 함께하는 폭파미션 대결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 1만 원, 2만 SP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및 팀에게는 추가로 넥슨캐시 5만 원, 10만 SP, 상금 등을 선물한다.
[사진=넥슨] |
이 외에도 넥슨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현장 빙고 이벤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서든어택 굿즈를 포함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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