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지례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김천시 지례면 울곡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인 이날 오전 9시1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A(50대) 씨가 자체 진화 중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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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2.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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