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연말을 맞아 애향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300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순창지사 215만원 등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장학금이 기탁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심민 군수(중앙)와 기념촬영했다[사진=임실군]2022.12.06 lbs0964@newspim.com |
임근홍 전문선설협회 전북도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순창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먼저 다가가 다양한 지적 민원의 신속한 해결과 주민과 함께하는 참된 공기업으로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순창지사 임직원 장학금 215만원 기탁[사진=임실군]2022.12.06 lbs0964@newspim.com |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 미래 발전의 소중한 인재를 키우는데 전력을 다해,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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