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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베트남 국가주석 회담(12.06)

기사입력 : 2022년12월06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12월06일 11:14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국회접견실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한다. 이어 오후 2시 국회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가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가 오전에 예정돼 있다.

이날 오후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송기헌 민주당 의원실, 김주영 민주당 의원실,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실, 김상희 민주당 의원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실, 김홍걸 무소속 의원실,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 장경태 민주당 의원, 이은주 정의당 의원, 서삼석 민주당 의원,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6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1:00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회담(국회접견실)

14:00 2022 국회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국회접견실)

◇상임위원회

09:00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601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2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6호)

14:00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양이원영 의원실 등, 한국형 그린부양안 마련을 위한 연속세미나 : 유럽과 한국 녹색분류체계 의미와 한계(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09:40 송기헌 의원실 등,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 발명챌린지로 구현하는 대한민국 안전기술의 현재와 미래 :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컨퍼런스(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김주영 의원실, ESG 경영환경조성과 정책기반 구축 전략 세미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3:30 양금희 의원실, 핵심광물 공급망 안보전략 포럼(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김상희 의원실 등, (사회적대화 추진기구 신설 및 사회협약 구속력 부여를 위한) 평화통일에 관한 사회적대화 거버넌스 구축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남인순 의원실 등, 초저출생 지속, 무엇이 문제일까? 회복 국가와 비교 : 저출산·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연속정책토론회 1차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김홍걸 의원실 등, 푸드테크 산업발전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5:00 김희곤 의원실 등, 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 심포지엄(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5:30 한정애 의원실 등, 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 : 기후협상 실무자 초청 국회 세미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9:00 박찬대 의원실 등, 섬김의 리더십 : 지금, 더욱 절실한 지도자의 덕목(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강은미 의원, 건강보험 국고 지원 확대 촉구 기자회견

09:20 용혜인 의원, 집시법 11조 개악 규탄 기자회견

09:40 이수진 의원(비례), 4대강 문제 관련 기자회견

10:00 이주환 의원,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 단체 공동 기자회견

10:20 장경태 의원, 공공임대주택 축소 예산 기자회견

10:40 이은주 의원, 화물연대 파업 관련 기자회견

11:00 서삼석 의원, 농협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13:20 김의겸 의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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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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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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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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