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뚜레쥬르 매장 1000개 달성 목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푸드빌이 미국에 제빵 공장을 짓는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CJ푸드빌은 미국에 제빵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다.
CJ푸드빌 로고 |
앞서 CJ푸드빌은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을 10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미국에서 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장수를 확대하려면 원활한 공급을 위해 현지에 대규모 생산시설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부지를 알아보고 있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