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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동점골 포르투갈전 전반 종료…'16강 희망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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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포르투갈 리카르도 호르타 선제골
27분, 이강인 코너킥 → 김영권 만회골

[서울=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이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영권의 만회로 승부는 원점이 됐다.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1대1로 전반 종료됐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전 몸을 풀고 있는 한국 대표팀. 2022.12.02 walnut_park@newspim.com

선제골은 포르투갈의 몫이었다. 전반 5분 오른쪽 풀백 디오고 달로트(맨유)의 측면 쇄도 이후 골문 앞에 있던 리카르도 호르타(브라가)에게 패스가 연결 돼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16분 한국은 만회골 기회를 맞았지만 오프사이드로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의 크로스가 조규성의 머리로 이어졌고, 포르투갈 골키퍼가 이를 제대로 처리 못하면서 세컨드 볼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를 처리한 김진수에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득점 무효가 선언됐다.

23분엔 포르투갈의 호날두에게 정확한 크로스가 올라왔지만 김영권이 걷어내며 한차례 위기를 넘겼다.

27분 김영권이 만회에 성공했다. 이강인의 코너킥이 호날두의 어깨에 맞아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이를 김영권이 놓치지 않았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전반 27분 동점골 넣는 김영권. 2022.12.02 walnut_park@newspim.com

전반 29분엔 수문장 김승규가 호날두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기도 했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긴 했지만 호날두와의 1대1 상황을 침착하게 넘긴 장면이었다.

34분 오프사이드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달로트가 페널티라인 근처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 또한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0분 한국의 주장 손흥민이 이날 경기 첫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르투갈 골키퍼 디오고 코스타 정면을 향해 아쉽게 막혔다.

전반 41분엔 김승규 골키퍼 손에 맞고 튕겨 나온 세컨드 볼을 호날두가 몸을 날리며 헤더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이날 한국은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감독인 파울루 벤투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벤투 감독은 지난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종료 직후 주심에 레드카드를 받아 오늘 경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못한다.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에도 라커룸에 있는 선수들과 접촉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같은시간 가나와 우루과이의 경기는 우루과이가 가나에 2대0으로 앞선채 전반을 끝냈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가나가 우루과이에 승리하지 못하면 '경우의 수'를 따져볼 수 있다. 대한민국이 1골 더 넣어 2대1로 승리하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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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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