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간 최대 10㎜의 비가 예보됐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4일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5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09.05 kh10890@newspim.com |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2일 아침 기온은 -6도~1도, 낮 최고기온은 6~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4일부터는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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