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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정순택 대주교 접견(12.1)

기사입력 : 2022년12월01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12월01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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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접견한다. 이어 국회생생텃밭 연말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연다. 또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진행한다.

고영인 민주당 의원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 김상희 국민의힘 의원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실, 김민기 민주당 의원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실,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이동주 민주당 의원, 안민석 민주당 의원, 신정훈 민주당 의원,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022.11.30 seo00@newspim.com

다음은 1일 국회일정이다.

◇국회의장

09:00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접견(의장집무실)

10:30 2022 국회생생텃밭 연말 김장 나눔 행사(국회박물관 앞 좌측 잔디밭)

◇상임위원회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3: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6호)

15: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08:00 고영인 의원실 등,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정기회의 및 연속 기획 세미나 : 제2회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바람직한 상관관계(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0:00 신원식 의원실,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 확립 : 시대적 혼란과 혼돈의 시기 극복을 위한 학술 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김상희 의원실, 미·중 전략경쟁 시대 새로운 한일관계의 모색 :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김민기 의원실 등, 자산불평등 심화, 주택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 주택정책 개선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서병수 의원실 등, 주니어 ROTC 프로그램 발전 및 법제화를 위한 방안(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박덕흠 의원실, 오리농가 AI방역대책 이대로 괜찮은가? 국회 좌담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3:30 노용호 의원실, 전기공사기술자 등급인정의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서정숙 의원실, 재난 상황에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심상정 의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업무개시명령 삭제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09:20 강득구 의원, 학교 급식 종사자 폐암 검진 중간 현황 발표 기자회견

10:00 이동주 의원, 직접대출, 대환대출 확대 촉구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

11:00 안민석 의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부수 법안 지정 관련 기자회견

13:20 신정훈 의원, 농협중앙회장 셀프 연임 반대 기자회견

13:40 안민석 의원, 교육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박성민 의원, 민주노총 총파업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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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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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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