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오후 2시40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소재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 119구급대. [사진=화성소방서] 2022.09.15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현장에서 문화재 발굴 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내려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현재 2m 높이의 토사에 묻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매몰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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