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화물연대 비노조원 차량에 달걀이 투척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3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내에서 운행하던 화물연대 비노조원인 A(50대) 씨가 운행하던 트레일러 본네트에 달걀 1개가 투척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블랙박스 및 주변 CCTV를 확보해 추적 수사 중이다.
경찰은 투척자에 대해 업무방행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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