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29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나들목 램프 구간에서 25살 남성 최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최 모씨가 무릎에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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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나들목 램프 구간에서 25살 남성 최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제공] 2022.11.29 gyun507@newspim.com |
오토바이 운전자는 북천안 IC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해 천안 IC까지 약 10km를 운행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운행하다 사고가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도로교통법상 통행금지 위반에 해당돼 운전자를 형사입건하고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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