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불안한 중국] '자유와 억압의 대결' 중국 코로나 방역 현장 <下>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위 다발후 방역정책 기류 변화 뚜렷
공산당도 매한가지, 국민 이길 권력없어
국민 불만 증폭되자, 공산당 한발 후퇴
제로코로나 출구전략 물밑 준비 활발
골간은 원칙만, 실질적 완화조치 강구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최근 여러 도시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제로코로나 방역 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와 관련, 중국 당국이 서둘러 코로나 방역 통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매체및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미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 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면역력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절차적인 문제 등을 고려하면서 단계적인 정책 전환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코로나 방역정책을 살펴볼때  이미 11월 11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20조항의 조치나 9가지 불가조치에 제로코로나 동태청령 방역 정책 완화와 관련해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다만 이런 정책들은 하부 실무 단계에서 지역별 환경이나 책임 문제 등에 부딪혀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신주의 때문에 하부 기관으로 내려올 수록 오히려 규제가 덧붙여지고 통제 강도가 강해지는 게 현실이다.  

이에대해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 대규모 확산에 대한 책임 추궁 이상으로 과학적이고 정밀한 방역을 위반하거나 주민 편의를 해치는 행위를 금지하라고 연거퍼 훈령을 내려보내고 있다. 실제 최근엔 주거단지 통째 봉쇄보다는 감염 발생지만 집중 봉쇄하는 쪽으로 정책이 바뀌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11월 30일 방역 요원들이 베이징 차오양구의 봉쇄된 아파트 주거지를 방문해 자가 항원 검사 진단 기구를 배포하고 있다. 2022년 11월 30일 뉴스핌 촬영.  2022.11.30 chk@newspim.com

 

공식 행정 단위가 아닌 주민위원회가 코로나 방역의 최종 집행 주체로 거주지를 무단 봉쇄하는데 대해서도 당국은 제동을 걸고 있다. 당국은 상부 의중과 다른 과도한 방역 대응이 주민 집단 시위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에서 최근 빈발하는 시위가 제로코로나를 고수하는 당국애 대한 강한 반감의 표시이기는 하지만 특정 정치 집단 퇴진을 목표하는 조직적인 반정부 민주화 시위와는 양상이 전혀 다르다. 방역 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최근의 시위가 정치 자유화나 민주화 운동으로 번져 중국 공산당 체제 불안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전무하다.  

뉴스핌 특파원은 11월 26일 아침 거주지인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보성원 아파트 주민들이 부당 봉쇄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에서 참가한 바 있다. 항의가 격렬해지는 가운데 오히려 시위 주민들이 먼저 경찰 출동을 요청했다. 

경찰들은 시위 현장에서 30여분 조사를 벌인 뒤 공식 행정기관(구청이나 동사무소)의 공문서가 없는 단지 폐쇄는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곧바로 봉쇄가 해제됐다. 더우인(티톡)에는 시위 현장의 경찰이 옳바른 대응을 했다고 칭찬하는 영상이 전해졌다.     

사건 후 중국 한 매체는 경찰측을 인용,  "주민들이 부당 단지 폐쇄에 항의할때 만일 주민위 및 보안이 주민에 대해 물리적 위압을 행사했다면 폭력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강압적으로 막아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저장성 항저우 일보에 따르면 시진핑 총서기가 한때 서기로 재직했던 저장성의 선전부는 29일 코로나 방역은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것이지 인민들의 활동을 막는 게 아니라며 방역지상이 아닌 인민지상의 태도를 견지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주민생활과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역을 주문한 것이다.     

신화사 기자 출신 중국인은 방역분야 지인에게 들은 얘기라며 당국이 국무원 방역 개선 20조항 조치에 이어 진전된 방역 완화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뜸했다. 그는 한번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분명한 것은 당국이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는 빠르게 방역 통제를 완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코로나19 핵산검사 결과 분석 의료진. 2022.11.30 chk@newspim.com

 

중국이 코로나 방역 통제 완화를 다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지되고 있다.  11월 29일 국무원 브리핑이 있은 뒤 한 전문가는 중국이 고령층 노인들에 대한 백신접종 확대 계획을 강조했다며 이는 코로나 방역 완화 조치를 앞두고 감염 취약층에 대한 사전 준비 조치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최근 국무원이 주관하는 질병 통제 센터의 방역 관련 브리핑 등에서 관계자들이 모두 마스크를 벗고  등장하는 것도 방역 완화를 예고하는 하나의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중국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이미 국무원 20조항 조치가 나온 이후 중국의 여러 도시들이 전 주민에 대한 일괄 핵산 검사 제도를 폐지하고 검사대상을 의료 등 중점 분야 종사 인원과 필요 인원에 한정하는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런 조치는 그즈음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면서 시행에 차질을 빚었다.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와중에 최근 간쑤성 란저우시는 앞으로 무작위 전주민 핵산 검사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전에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가 유보한 도시를 비롯해 점차 더 많은 도시들이 이 정책을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핵산 검사를 전주민이 아닌 중점 인력에 한정하는 것은 위드코로나 정책의 주요 내용중 하나라는 점에서 향후 중국 방역 정책 전환의 귀추가 주목된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